아직 6월이지만 올해 구매한 물건 중에 제일 만족스러운 소비였습니다!! 중고등학교때 부터 향에 관심많아서 바디미스트부터 서른넘은 지금 백화점브랜드까지 시향 안해본 향수가 없고 가지고 있는 향수도 많은데 다 필요없고 디오넬만 있어면 될 거 같아요!! 제가 플로럴계열을 좋아해서 화이트랑 로즈 구매했어요 올리브영가서 화이트 시향 해보고 헐 너무 좋길래 로즈는 그냥 느낌만으로 주문했는데 둘 다 너무 좋네요.. 한 몇년간 딱 꽂히는 향수가 없어서 되게 아쉬웠는데 디오넬 알게 되서 너무 좋아요💗 나중에 다른 향수 사더라도 일단 디오넬은 무조건 베이스로 깔고 레이어링 할 것 같아요. 결론은 아묻따 디오넬은 필수품이라는것..!

손등에 착향하고 씻고 담날 아침에 혹시나해서 맡았는데

아침까지도 잔향이 나길래 바로 인터넷키고 주문했어요 번창하세요!!